장제원 아들 장용준 동서학원

지난 2017년 2월 10일 첫 방송된 Mnet ‘고등래퍼’ 프로그램에 출연한 장용준군의 ‘조건 만남’ 논란에 대해 그의 아버지인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이 공식 사과했답니다.

전날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낸 장용준군은 장제원 의원의 아들로 주목을 받았으나, 그의 트위터 계정으로 추정되는 아이디가 적은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이 됐던 것입니다. 해당 계정의 이용자는 미성년자에게 “오빠랑 하자”, “조*(만남) 하고 싶은데” 등의 글을 게재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현재 이 계정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아울러 장용준군이 친구에게 자신이 담배를 핀다는 걸 암시하는 말과 함께 “우리 엄마를 때려달라”는 문자 메시지까지 공개돼 충격을 자아냈답니다.